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NK부산은행, 선거비용관리 전용 ‘당선드림통장’ 출시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5월 10일까지 각종 수수료 면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기존 선거비용관리 전용통장을 ‘당선드림통장’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BNK부산은행, 선거비용관리 전용 ‘당선드림통장’ 출시 선거비용관리 전용 ‘당선드림통장’을 출시한 BNK부산은행.
AD

2006년 최초 출시 후 17년간 선거시즌마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해 온 ‘선거비용관리통장’을 당선의 기쁨을 드리는, 당선의 꿈(DREAM)이 실현되는 통장이라는 의미를 담아 ‘당선드림통장’으로 상품명을 변경했다.


‘당선드림통장’의 가입 대상은 ▲공직선거 입후보자 본인 ▲입후보자가 지정하는 회계책임자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입후보자 후원회 등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회계보고서 제출일인 오는 5월 10일까지는 각종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한다.


면제 대상 수수료는 ▲인터넷·핸드폰·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같은 은행 기기 이용 시) ▲자동화기기 이체 수수료(다른 은행으로 보낼 때) ▲창구 송금수수료(연동 거래로 다른 은행으로 보낼 때) ▲사고 신고 수수료·증서 재발급수수료 ▲제 증명서 발급 수수료 ▲모바일통지 서비스 수수료 ▲체크카드 신규발급 수수료이다.


통장 개설 시 ‘당선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는 당선기원문구 서비스도 제공하며, 통장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후보님들을 비롯한 선거관련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실시했다”며 “선거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당선드림 통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