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의 향토 업체인 (유)대청환경(대표 전윤환)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연합 모금 사업 ‘모아드림’에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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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유)대청환경 전윤환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소외당하는 군민이 없고 생활 불편이 없는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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