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경선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AD
전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당차고 야무지게 통 큰 정치, 따뜻한 정치로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참배 이후 전 예비후보는 북구 효령노인 타운에 배식 봉사를 이어갔다. 효령노인 타운 배식 봉사는 전 후보가 꾸준히 하는 봉사활동이다.
전 예비후보는 “더욱더 겸손하게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총선 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