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회장 선거에서 김두규(사진) 변리사가 당선됐다.
AD
변리사회는 23일 ‘제63회 정기총회’에서 김 변리사가 ‘4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김 변리사는 사내(인하우스) 변리사 출신으로 변리 서비스 수가 정상화와 특허침해소송에서의 변리사 소송 대리권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 등 내외 귀빈과 회원 1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