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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연4.55% ‘DGB삼일절 적금’ 판매 … 연 3.95% ‘삼일절 예금’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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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삼일절을 기념해 iM뱅크(앱)에서 태극기 터치 게양 시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DGB삼일절 예·적금’을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에서 착안, 온라인 앱에서 터치를 통해 국기를 게양해 삼일절의 의미를 깨닫고 이를 우대 금리로 되돌려 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오는 3월31일까지 예금 3000억원, 적금 8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 고객(상품별 1인 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구은행, 연4.55% ‘DGB삼일절 적금’ 판매 … 연 3.95% ‘삼일절 예금’도 출시 대구은행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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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삼일절예금’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3.6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 이자율 연 3.90%)까지 받을 수 있다.


‘DGB삼일절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1.0%p까지 (최고적용이자율 연 4.50%) 받을 수 있다.


우대이자율은 상품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앱)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거나 마케팅 활용 수단 전체동의, 예·적금 동시 가입 후 예금·적금(12회 불입) 만기일까지 보유 시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우대금리 예금 연 0.3%p, 적금 연 1.0%p를 받을 수 있다.


IM 뱅크 앱으로 DGB 삼일절 예금, 적금 가입 시 비대면 우대이자율 연 0.05%p가 추가 적용된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국경일을 기념하며 애국심 고양과 연초 저축 장려를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 삼일절 예·적금을 판매하게 됐으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말을 전하면서 “DGB대구은행은 2024년 더쿠폰예적금 판매를 시작으로 금번 DGB 삼일절 예·적금 출시, 3월 말 특판 DGB 대박 예·적금 등 다양한 상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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