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양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전략회의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투자계획수립 대응

경북 영양군은 2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박준로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영양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전략회의 개최 2025년 투자계획수립 대응 전략회의.
AD

이날 회의는 중점 발굴사업 담당 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달한 ‘2025년 투자계획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신설·변경된 평가항목(지표)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가점 사항에서 평가항목으로 평가 기준이 상향된 계속사업의 집행률 제고 방안과 영양군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이 될 신규 투자사업의 발굴과 보완·수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영양군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하는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고,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2025년 투자계획에 대한 평가를 앞두고 있다.



또 오도창 군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군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업발굴에 전 부서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