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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계 심각으로 격상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는 전공의들의 이탈 없이 진료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환자들의 방문은 전공의 사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 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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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2.23 12:40
수정2024.02.23 14:14
의료단계 심각으로 격상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는 전공의들의 이탈 없이 진료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환자들의 방문은 전공의 사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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