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 서구의원은 23일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4 지방의정대상(주최:법률저널, 후원: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지역 일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심사 기준은 지방의원들의 ▲상임위 질의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 제·개정 ▲주민과의 소통능력 ▲보도자료 배포 등 각종 의정활동이다.
전 의원은 “의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4 지방의정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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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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