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목포해경, 어업 종사자 대상 위치 발신 장치 교육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위치통지 미이행으로 인한 해양사고 사전 예방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북항파출소가 지난 22일 목포어선안전조업국 상설교육장에서 관내 어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어선 위치 발신 장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목포해경, 어업 종사자 대상 위치 발신 장치 교육 어업종사자들이 교육을 마치고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AD

23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위치 발신 장치 미작동, 위치통지 미이행, 연락 두절 어선 발생으로 인한 불필요한 구조 세력의 동원과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교육 및 간담회에는 관내 어업종사자 약 80여명이 참석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조난신호 발신 방법 △위치통지 및 위치 발신 장치 상시 작동 수칙 △어업 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는 데 이어 어업종사자들의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 등 기타 의견을 청취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 위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업·항해 중에는 무선설비와 위치 발신 장치를 항시 작동시켜달라”면서 “긴급상황 발생 시 해경에 신속하게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