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교육청, 올 하반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교육청이 기존 초등 방과후와 돌봄을 ‘늘봄학교’로 통합 개편해 올해 하반기 전면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생이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방과후 2시간 무료 프로그램)과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늘봄 집중 지원학교 975곳과 선택 지원학교 357곳을 운영한다.


늘봄 집중 지원학교는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가 늘봄 업무를 전담하고, 선택 지원학교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 업무를 지원한다.


경기교육청, 올 하반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경기도교육청이 올 하반기 늘봄학교 완성형 모델 구축을 위해 토론을 하고 있다.
AD

도교육청은 지난해 154개 시범운영 학교를 통해 도출한 ▲학교중심형(과대 과밀형) ▲지자체 협력형 ▲소규모 학교형(늘봄센터 전담형) ▲지역자원 활용형 등 학교와 지역 특색에 맞는 경기형 늘봄학교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경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성남 불정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3월 늘봄 집중 지원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전면 시행을 위해서는 면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과 학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