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인시, '지방행정혁신대상'서 우수상 수상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반도체 육성 비전, 생활 밀착형 정책 평가

경기도 용인시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방행정혁신대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정해 운영하는 상이다. 학회는 혁신 사례의 시의성과 효과성, 혁신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및 수용성, 비용 합리성 및 효율성 등을 평가해 올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용인시, '지방행정혁신대상'서 우수상 수상 22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용인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AD

시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생활 밀착 정책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적극적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참여해 예산을 확보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 얻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도입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방행정혁신대상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