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0일 오전 3시10분경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1층짜리 다세대주택의 한 가구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해당 가구를 모두 태우고 오전 4시59분께 진화됐다. 주민 3명이 이 불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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