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정길재)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127명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정길재 제주도 보훈청장은 이날 90세 이상 고령으로 홀로 생활하는 보훈가족을 찾아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AD
정길재 보훈청장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예우를 다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