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참여, 추첨 통해 최대 50만원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미성년 자녀의 입출식계좌를 개설한 부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값진 통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는 부모가 NH올원뱅크에서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입출식계좌를 개설하면 100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하며, 설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 사이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 30만원(3명), 5만원(16명)을 추가 제공한다.
두 번째는 입출식계좌 개설과 별개로 미성년 고객이 NH올원뱅크를 신규가입하면 2000명을 추첨해 CU모바일상품권 1만원(1000명),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1만원(1000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자녀의 첫 계좌개설을 고려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성년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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