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가 5일 오후 청사 민방위교육장에서 ‘설 명절 상생장터’를 연다.
상생장터는 말바우시장·운암시장·두암시장’ 등 3곳에서 열리며 농산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마른멸치(1.5㎏) ▲김자반(200g) ▲참기름(350㎖) ▲곱창김(1속) ▲오란다(1㎏) ▲배추김치(1.5㎏) ▲사과(5㎏) ▲배(7.5㎏) ▲귤(5㎏) ▲견과류(600g) 등 10개 품목이다.
배추김치는 사전 접수된 예약자에 한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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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총 6회에 걸쳐 상생장터를 진행, 9000여만원의 전통시장 제품 판매를 지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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