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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연구소, 세종시·마창진까지 '쓱쓱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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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지역 확대…인구밀도·소득 높고 젊은층 수요↑
지난해 정기청소 서비스 이용자 22% 증가
전년 대비 매출 30% 껑충

생활연구소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창원특례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집 청소와 사무실 청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서울과 경기권 전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와 청주시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 중 청소매니저만 14만 명에 달한다.


청소연구소, 세종시·마창진까지 '쓱쓱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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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세종특별자치시와 마산, 창원, 진해(마창진)는 인구밀도와 소득이 주변에 비해 높고 젊은 층의 수요 증가로 그동안 서비스 요청이 쇄도하던 지역이다.


지난해 청소연구소는 정기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매출도 30%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에만 4만 명의 청소매니저가 증가,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전국적으로 청소매니저 양성을 위한 일자리 센터 제휴 및 교육을 확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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