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석 신임 제주소방서장이 일선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과 대화하는 등 소통 행보를 펼쳤다.
AD
양 제주소방서장은 지난 23~26일 직원 융합과 소통, 소방 활동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일선 부서를 순회 방문했다.
그는 주로 현장 출동 대원을 격려, 부서별 주요 현황 및 당면사항 확인, 건의사항 청취 직원·의용소방대원 대화를 실시했다.
양영석 제주소방서장은 “제주소방서 관내에는 다수의 고층건축물, 전통시장 및 공항, 항만 등 국가중요시설이 존재하고 인구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현장대원들의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언급했따.
그러면서 "직원 개개인이 현장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