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각료, 총리에 '오사카 엑스포 연기 검토' 진언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지난 16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2025년 오사카·간사이만국박람회의 연기 검토를 진언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日각료, 총리에 '오사카 엑스포 연기 검토' 진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2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은 전날 나가노시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당시 그는 기시다 총리에게 노토반도 지진 피해 대응에 필요한 일손과 자재가 부족해 건설업계에서 엑스포 연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연기 검토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현직 각료가 엑스포 연기를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26일 개원한 정기국회에서도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