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30만원대 위스키·샴페인·와인세트 26종
종합주류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가 설을 맞아 위스키·샴페인·와인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디오픈 공식 스폰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같은 위스키 브랜드와 골든블랑·무똥까데·로스바스코스·까로 등 샴페인·와인 브랜드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 대표 제품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 출시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17년 각 제품과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꾸몄다. 로크로몬드는 대표 제품 로크로몬드 오리지널과 글렌캐런 정품 테이스팅 글라스가 담겨 있다.
골든블랑 샴페인 선물세트는 유럽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레스 샴페인 잔으로 구성했다.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선물세트는 국산 투명 아크릴 글라스를 넣었다. 더욱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식스스타는 그린·블루·퍼플 세 가지 색 병에 담았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는 원하는 별자리 문양으로 순금 펜던트를 주문할 수 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브랜드 파워 1위 브랜드 무똥까데와 칠레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 까로 브랜드 제품을 준비했다. 로스바스코스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이 만든 칠레 와인이다. 저렴한 레드·화이트·로제 와인은 물론 리미티드 제품 르 디스(le dix)까지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까로는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브랜드 까떼나와 프랑스 로칠드 가문이 합작한 브랜드다. 아루마, 까로, 아만까야 제품을 엄선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관계자는 “다양한 주종은 물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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