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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제작사 대표들 만나 IP 확보·활용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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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월에서 2024 강원 홍보영상 촬영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일 오후 고양시 엑스온 스튜디오에서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관계자들을 만나 방송산업의 미래를 논한다.


유인촌, 제작사 대표들 만나 IP 확보·활용 등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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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유진오 더스튜디오엠 대표, 이민석 와이낫미디어 대표, 고중석 에그이즈커밍 대표, 장혁재 스튜디오가온 대표, 남택진 제이원더 대표, 장원익 엑스온스튜디오 대표,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김태용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방송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과 지식재산권(IP) 확보·활용방안, 제작비용 세액 공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유 장관은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인카메라 특수시각효과(VFX)도 체험·시연한다. 별도 후반작업 없이 실시간으로 컴퓨터그래픽을 합성할 수 있는 버추얼 LED 월 앞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응원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한다.



유 장관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통망에 기반한 흥행으로 IP 종속 우려, 제작 편성 축소 등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며 "방송영상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버추얼 스튜디오를 포함한 최첨단 기반 구축으로 제작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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