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지난 20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베트남-한국 기업인 및 투자 협회(VKBIA)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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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앞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창업 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예비창업기업에 대한 경영·기술 자문 등을 진행한다.
또 서로의 지식과 기술, 인력을 교류하고 지역 창업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신대 이동휘 사업단장은 "다양한 창업 교육,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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