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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온 모범구민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구민 40명과 단체 3곳에 표창장을 시상했다.
구는 방역 활동, 밑반찬 및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구민 4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강서구 환경교육센터로써 초중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하는 ‘에코 롱롱 큐브 서울’과 김장나눔, 야간 방범순찰 등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발산1동 새마을부녀회’, ‘방화2동 자율방범대’ 등 단체 3곳도 표창을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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