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8일 납품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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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성델타테크를 비롯한 기아, 엔투비, 대한전선, 평화산업, 이랜드월드 등 6개 사는 대금조정 실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수탁·위탁거래 직권조사 2년 면제, 하도급거래 직권조사 최대 2년 면제 등의 추가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받은 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납품대금 연동 확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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