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순찰 활동·공모전·모의자치경찰위원회 활동 참여
동의대(총장 한수환) 경찰행정학과 주성빈 교수와 3학년 정소민 씨가 지난 5일, 자치경찰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감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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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빈 교수는 현재 부산자치경찰위원회의 여러 활동을 자문하고 있으며, 동의대 경찰행정학과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최해 오고 있다. 또 정소민 씨는 부산자치경찰위원회의 반려견 순찰 활동과 공모전, 모의자치경찰위원회 등에 참여했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지킴이, 고교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소민 씨는 “부산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정책 개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경찰실무 활동을 경험하면서 학과에서 접했던 이론·실습수업이 조금 더 구체화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후배들도 학과와 연계되는 많은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경험해 보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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