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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21분께 경남 김해시 삼문동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창원 방향 장유 나들목(IC) 부근에서 화물차 3대와 승합차 1대가 추돌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60대 A 씨와 60대 동승자, 3.5t 트럭 운전자 60대 B 씨 등 3명이 어깨와 목, 이마 등을 각각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현장 일대 1㎞가량 구간엔 2시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과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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