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변화·혁신 재도약”… 동아비즈니스포럼 제64회 정기포럼 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해우 동아대 총장·강세호 회장 등 참석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강세호 FT Marine 대표)이 제64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 체스154에서 지난 15일 열린 포럼엔 이 총장과 강 회장, 허동윤 수석부회장, 김두남·김미희·김영인·백순향·소순민·이석형·이현우·이홍규·임석환·전종섭·정용표·홍철우 부회장,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 등 포럼 회원들이 참석했다.

“변화·혁신 재도약”… 동아비즈니스포럼 제64회 정기포럼 열려 동아비즈니스포럼 제64회 정기포럼.
AD

강 회장은 “지난 7월 회장 취임 후 포럼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KNN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동남권 ESG 포럼’ 등 다양한 사업에 보여준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존 회원들과 신입 회원들이 신구 조화를 잘 이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각계각층 리더들의 교류를 위해 창립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역대 회장님들과 현 강세호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동남권 최고의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동문 간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지혜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송년회를 겸한 자리였으며 김기원 월드와인 대표이사의 와인특강과 토브밴드의 재즈 라이브 공연도 마련해 회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2011년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CEO 및 각종 단체장 소양 개발, 지역사회 발전, 산학연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