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복궁 담벼락 또다시 낙서… 용의자 추적 중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 다른 낙서가 발견됐다.


경복궁 담벼락 또다시 낙서… 용의자 추적 중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전날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쓴 낙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1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인근이다. 지난 16일 낙서와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누군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을 낙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낙서를 저지른 용의자가 2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 중이다. 용의자들이 CCTV를 피해 도주한 탓에 추적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