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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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혜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서울의 한 사립대 기숙사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 피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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