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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연말까지 면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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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금융소비자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면제한다.


부산은행 가계대출 이용 고객은 대출받은 지 3년 이내에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등 기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요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단 주택도시기금·주택금융공사 대출 등 타 기관과 협약으로 위탁 판매하거나 양도되는 일부 상품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BNK부산은행,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연말까지 면제 부산은행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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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연말 지역고객과 소외계층의 대출 상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상생 금융 방안을 지속 검토·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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