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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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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김경희 시장이 지난 2일 모가면 신갈리 소재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 방문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이 관내 기업인 시몬스테라스가 개최한 크리스마스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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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테라스는 2018년에 준공된 부지면적 4만7464㎡ 규모의 침대복합문화 공간이다. 이곳은 매트리스 생산시설과 함께 침대박물관, 판매장,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야외에 조성된 초대형 트리와 전구 장식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천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이번 시몬스테라스의 크리스마스마켓은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연말 행사다. 이천 지역의 딸기 농가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소품 판매장, 캐리커처 부스, 타로 부스 등이 마련된다. 지난 1~3일 행사 개최에 이어 오는 8~10일 사흘간 두 번째 행사가 열린다.



김 시장은 "이천시에 자리한 제조기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로 관광명소로까지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방안 모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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