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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혁신창업가 발굴…초격차 기업으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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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개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캠프에서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혁신창업기업 4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투자업계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수참여기업 9개사는 개별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참석한 투자 관계자에게 기업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행사 영상은 추후 기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보, 기술혁신창업가 발굴…초격차 기업으로 집중 육성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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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벤처캠프는 혁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도록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갑 기보 이사는 "기보벤처캠프는 2017년에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벌써 열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기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많은 혁신창업가를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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