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 전용 혜택 마련
"서비스·가격 경쟁력 기반 고객 혜택 강화"
야놀자는 연말을 맞아 총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전용 쿠폰팩을 지급하는 '해외여행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탑승일과 투숙일 기준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해외 항공·숙소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이용일 기준 내년 3월부터 9월까지 미주와 유럽 항공·숙소를 미리 예약하면 최대 15만원 할인해준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선보인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항공권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12월 한 달간 야놀자를 통해 동남아 숙소에 투숙하면 최대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들이 야놀자에서 항공부터 숙소까지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여가 대표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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