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가 지난 2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부·울·경 ESG 시너지 업 총괄위원회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행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이보용 상무 주관으로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한화오션, LG전자, 동국씨엠, 삼성중공업, 현대위아, 한화솔루션, 한국마사회 등 16개의 부·울·경 유수의 공공·민간기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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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6명의 ESG 총괄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5공장과 수출 선적 부두를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2023년 마지막 정례회의를 맞아 향후 지속가능한 산업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공흥두 부산본부장은 “2023년은 부·울·경 ESG 시너지 업 총괄위원회가 발족한 원년으로 내년에도 부·울·경 지역 사회의 ESG 확대에 부응하고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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