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의 비둘기(통화완화 선호)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4%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9% 상승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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