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과 경기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2023년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세미나’를 연다.
AD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내 중소병원, 요양병원 감염관리 업무 담당자,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비롯해 감염관리에 관심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7월 1일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신설되며 요양병원의 감염관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관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부원장의 개회사 및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감염예방 관리료와 우리의 대처방안(김진호 강동경희대병원 감염관리팀), 요양병원의 의료관련감염감시 운영방향(홍혜경 순천향대부천병원 감염관리팀), 역학조사란 무엇인가?(조영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임상강사) 등이 강연이 이어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