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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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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3.11.23 11:2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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