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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겨울 길거리 간식 출시 3주만에 25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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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선보인 ‘동절기 길거리 간식’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야, 겨울 길거리 간식 출시 3주만에 25만개 판매 이디야커피의 겨울 길거리 간식 메뉴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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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길거리 간식 2종은 찬 바람 불면 떠오르는 겨울철 대표 간식 콘치즈계란빵과 꿀호떡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는 추운 겨울 노점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동절기 길거리 간식의 흥행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동절기 간식 2종과 기존 붕어빵 2종(흑임자 팥붕어빵, 흑임자 슈크림붕어빵)의 인기로 신제품 출시 직후 3주간(지난달 31일~이달 20일) 이디야커피 베이커리 판매량은 출시 직전 3주(지난달 10일~지난달 30일)보다 약 37% 증가했다. 그 가운데 재출시 메뉴인 꿀호떡이 전체 베이커리 매출 중 약 15%를 차지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이디야커피 꿀호떡은 2020년 겨울 처음 출시된 이후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끌며 2021년까지 판매된 뒤 종료됐다가 지속해서 꿀호떡을 찾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올해 겨울 재출시됐다.


겨울 길거리 간식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 서비스,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 등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철 간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 겨울 간식 판매량도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적극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간식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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