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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데믹 속 '빈대' 우려에는 LG 스타일러…"고열에 약해 스팀 기술로 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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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는 열에 취약
100℃ 듀얼 트루스팀기술 탑재한 LG전자 가전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빈대 방제에 효과적인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빈대는 모기보다 7~10배 많은 양의 피를 빨고 심한 가려움을 유발한다.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어렵다. 특히 겨울에는 패딩, 코트 등 두꺼운 옷을 입기 때문에 옷에 빈대가 달라붙어 집에 유입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빈데믹 속 '빈대' 우려에는 LG 스타일러…"고열에 약해 스팀 기술로 해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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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빈대 퇴치 방법은?

질병관리청의 빈대방제법에 따르면 올바른 빈대 퇴치법은 스팀의 고열이나 건조기의 열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빈대는 열에 취약해 50℃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죽는다. 따라서 빈대가 서식하거나 오염된 직물은 건조기를 통해 50~60℃ 고온에서 약 30분 이상 건조해야 한다. 매트리스, 벽지, 가구 등은 스팀다리미나 드라이기로 꼼꼼히 열처리하면 빈대를 막을 수 있다.


외출옷의 경우 스팀의 고열을 가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집에 있는 가전으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100℃ 듀얼 트루스팀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및 LG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 건조기, 워시타워를 출시한 바 있다.


빈데믹 속 '빈대' 우려에는 LG 스타일러…"고열에 약해 스팀 기술로 해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와 세탁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트루스팀 기술은 습증기를 포함한 건열 살균방법을 사용한다.이는 단순히 공기에 열을 가해 살균하는 것이 아닌, 물을 100℃로 끓여서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스팀을 의류에 직접 닿게 하는 LG전자만의 특허 기술이다. 또한,1개의 히터가 적용된 일반 트루스팀과 달리 듀얼 트루스팀은 2개의 히터가 적용돼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 분사량을 더욱 미세하고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다.

빈데믹 속 '빈대' 우려에는 LG 스타일러…"고열에 약해 스팀 기술로 해결" LG전자 트루스팀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스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옷 속 유해 세균 4종, 바이러스 11종을 99.99% 제거할 수 있으며, 집 먼지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팀살균 코스는 표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3가지 세부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세먼지 코스는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 플러스 기술로 옷을 직접 흔들어 미세먼지까지 골고루 제거한다.



빈데믹 속 '빈대' 우려에는 LG 스타일러…"고열에 약해 스팀 기술로 해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무빙행어

트루스팀 기술 LG스타일러·건조기·세탁기로 이제는 안심

LG전자만의 트루스팀 기술은 스타일러뿐만 아니라 건조기·세탁기에도 탑재돼 있다. 가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내 몸에 닿는 모든 것들을 트루스팀이 적용된 제품으로 살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세탁물을 비롯해 매일 덮는 이불은 LG 트롬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로 관리 가능하다. 이불을 하루 한 번 세탁하기가 부담스럽다면 LG 트롬건조기의 스팀살균코스 또는 스팀옵션이 있는 침구털기 코스를 사용하면 된다.


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와 건조기의 스팀살균코스도 집먼지 진드기를 100% 제거하고 유해 세균 3종과 바이러스 7종, 일부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99.99% 제거가 가능하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다수 출몰하면서 살균,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이용해 좀 더 안심하고 건강한 의류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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