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50만병을 넘긴 바 있다. 여기에 다양한 소비자 수요 충족 차원에서 지난 8월 추가로 선보인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으면서 누적 100만병 판매를 달성하게 됐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의 기획력과 연구개발센터의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사업부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타깃 소비자층의 의견을 받아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기능성 성분들을 꼼꼼하게 설계해 제품에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대웅제약의 에너씨슬 퍼펙트샷 라인업은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타민 B군 8종과 밀크씨슬을 포함해 총 13종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B 8종의 흡수율을 고려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2만833%(비타민12 함유량 기준) 고함량으로 설계하고, 간 건강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밀크씨슬 추출물)'을 식약처 기준 일일 섭취량인 130㎎까지 채웠다.
신제품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는 기존 에너씨슬 퍼펙트샷의 비타민B 8종과 밀크씨슬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성 성분인 홍경천 추출물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효과의 비타민C,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가 더해졌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이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 이상으로 ‘원하는 기능’, ‘생각지 못한 기능’까지 제공할 수 있어야 진정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성분별로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중과 흡수율, 생체 이용율까지 고려해 탄생한 액상·정제 조합의 에너씨슬 퍼펙트샷 시리즈가 바로 그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에너씨슬 퍼펙트샷의 100만병 판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웅제약 건강몰에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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