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상차림 준비는 이거면 끝"
추석 등 명절의 대표 음식은 전(煎)이다. 하지만 먹기만 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기름을 친 프라이팬에 앞에 서 전을 지지는 일은 여간 수고스럽지 않다. '잔치팬'은 그런 수고를 더는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전 부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신일전자가 선보인 잔치팬은 전 조리에 특화된 명절 스테디셀러다. 무엇보다 팬 사이즈가 넉넉해 각종 전을 한 번에 부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로 특수 코팅 처리된 팬은 표면이 매끈해 기름을 적게 사용해도 음식이 붙지 않고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뚜껑을 함께 제공하며, 뚜껑 중앙은 투명한 유리로 돼 있어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일의 '전기 그릴팬'도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활용도가 높다. 실내외에서 두루 사용이 가능하고 전과 함께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열전도가 좋은 U자 열선이 내장돼 음식을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 또한 제품의 높낮이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고 전이나 삼겹살을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을 배출구를 통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일전자는 전국 이마트에서 기획전을 열고 '잔치팬'과 '전기 그릴팬'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행사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1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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