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명동 떴다"…신세계면세점, BTS 공식 스토어 오픈

공식 상품·음악·뮤직비디오 동시 즐겨

신세계면세점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SPACE OF BTS는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로 면세 업계에서는 최초로 신세계면세점이 오픈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SPACE OF BTS' 내부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아울러 신세계면세점은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상품과 연계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촬영지를 관람한 후,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해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공식상품과 음악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식 상품 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