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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커피는 우유 베이스 음료에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변경 옵션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커피, 라떼, 스무디 등 50종의 우유를 사용하는 메뉴를 주문할 때 음료 베이스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음료 주문 시 500원을 추가하면 해당 옵션으로 변경 가능하며, 매장, 배달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레시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은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E와 칼슘 함량이 높고 칼로리까지 낮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로 음료 베이스를 변경하게 되면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거나 비건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최근 건강·비건 트렌드가 떠오르며 우유를 대체하는 오트 등 식물성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메뉴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아몬드 브리즈 옵션 변경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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