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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공채서 메타버스 활용 직무상담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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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구직자들과 적극적인 소통 목적
8~13일 운영

삼성전자, 하반기 공채서 메타버스 활용 직무상담 첫 도입 삼성전자 CE·IM 부문 채용 블로그[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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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을 활용한 직무상담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구직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1대 1 직무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과 관련해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직자와 소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플랫폼에 입장한 구직자들은 관심 있는 사업부의 직무에 대해 1대 1 직무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사업부별 직무 소개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의 입장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삼성전자 채용 블로그를 통해 각 사업부문별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삼성 계열사들은 전날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냈다.



지원서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10∼11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하고 11∼12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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