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동부건설은 이천시 안흥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지는 경기 이천시 안흥동 320-1번지로, 대지면적 695평(2297㎡)에 지하 7층~지상 4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 180세대와 1203평(3977㎡)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주상복합시설로, 대중교통 이용 기준 10분 거리에 경강선 이천역이 있다. 또한 이천의 상업, 교육, 여가, 주거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는 안흥동 상업지역 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환경도 우수하다.
㈜아이앤피가 발주처이며 공사비 규모는 약 560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건축공사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