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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3대거장 ‘김환기·박수근·이중섭’ 작품, 디지털 아트로 첫 출시…“대작의 디지털 자산 전환 물꼬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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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3대거장 ‘김환기·박수근·이중섭’ 작품, 디지털 아트로 첫 출시…“대작의 디지털 자산 전환 물꼬 텄다” [△ 이중섭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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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미술을 빛낸 대표작가 ‘김환기·박수근·이중섭’의 작품이 디지털 아트로 출시된다. 한국3대 거장의 대작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사례로, 국내 미술품 투자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물꼬를 튼 것이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 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의 디지털 아트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김환기·박수근·이중섭 작품의 디지털 아트 발행은 국내 미술품 시장의 글로벌화와 가치 제고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거장들의 원작은 개인이 쉽게 거래할 수 없지만, 이러한 디지털 자산 전환을 통해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면서도 리세일을 통해 또 다른 경제 이윤 창출을 기대하며, 아트테크(Art-Tech, 미술품+재테크) 세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환기의 ‘전면점화’, 박수근의 ‘두 아이와 두 엄마’, 이중섭의 ‘황소’는 ㈜워너비인터내셔널에서 런칭하는 디지털 아트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첫 디지털 자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작품을 통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거장들의 노력과 고민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글로벌한 환경에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어렵고 고달픈 시절을 힘겹게 살다간 대표적인 서민화가 박수근의 ‘두 아이와 두 엄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으로, 그 당시의 풍경과 정서를 담담하면서도 소박하고 안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미술품은 물론, 음악·영상·스포츠·무용(댄스)·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문화 활동이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 되고, 안정적으로 선순환 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미술 작품이 소장한 재산권(동산)으로 법적 지위가 확보되는 법적 조치로 법원 등기소에 미술품담보권등기제도 제1호(등기일련번호000001호)의 등기 선례를 만든 미술등록협회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아티스트의 플랫폼 가입 후 작품 등록 시 미술등록협회에 작가와 작품 등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이는 미술등록협회 김현동 회장이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실인 국내 최초 작품 등록 제도인 ‘미술작품등록’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비인터내셔널 예술 사업부 김보규 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백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의 작품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여 최초로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미술은 세계 공통 언어이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더욱 글로벌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조력하며, 미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디지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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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이중섭 '황소’(6월 16일), 박수근 ‘두 아이와 두 엄마’(6월 17일), 김환기 '전면점화-무제’(6월 18일)를 해당 공식 사이트에서 경매할 예정이며, 경매와 함께 플랫폼 런칭 기념으로 사이트 가입 회원 대상의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경매는 한국·미국·중국·프랑스·영국·카타르·아랍에미레이트 등 총 22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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