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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홈카페족 취향저격…“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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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홈카페족 취향저격…“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이디야커피의 캡슐커피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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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2001년 중앙대 1호점에서 출발한 이디야커피가 2019년 3000호점 돌파에 이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디야커피랩을 설립하고 커피, 음료, 베이커리 부문의 최고 연구인력들이 원두 및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총 400억원을 투입해 자체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출시된 이디야 블렌드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케냐 등 총 5개 원산지의 6개 품종 원두를 블렌딩해 정제된 산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 견과류의 고소함, 적절한 쓴맛을 통해 향미 밸런스를 높여 더욱 깊은 향과 긴 여운을 살렸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늘어난 홈카페족의 취향을 사로잡기 위해 커피믹스, 캡슐커피, 블랜딩티, 아이스치노 등 매장에서 먹던 맛을 어디에서든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음료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겨울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림 달고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총 4종의 달고나 시리즈는 매니아층을 폭넓게 형성하며 출시 7개월 만에 200만잔 이상 판매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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