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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 발표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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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0.10.22 15:58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 발표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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