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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68번 확진자 소방서 방문…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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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68번 확진자 소방서 방문…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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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소방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소방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13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광주 168번 확진자가 지난 6일 서부소방서와 광산소방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68번은 소방차량 ‘어라운드 뷰’ 설치 관련업체 직원으로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서부소방서, 염주119안전센터, 광산소방서, 평동119안전센터, 송정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방문 당시 체온은 정상 수치,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다음날인 7일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전원 자택 내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35명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3명, 10대 4명, 20대 6명, 30대 9명, 40대 17명, 50대 30명, 60대 38명, 70대 18명, 80대 7명, 90대 4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오전 9시 기준)까지 일자별로 4→4→3→12→22→6→8→16→7→6→8→15→3→9→5→7명의 추이를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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