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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기 위해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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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0.07.08 09:39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기 위해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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