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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지식복지도시 서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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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지식복지도시 서구 만들겠다” 김명진 대안신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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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명진 대안신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서구를 지식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지식복지도시는 물질적 복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삶의 행복을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며 “상무소각장 부지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광주대표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의 업무협약 MOU를 체결해 서구 주민들의 정보접근성과 지적 욕구 충족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각 동별로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및 민간 시설의 유휴공간을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하는 ‘작은 도서관 확충 사업’을 통해 주민·학부모·어린이·청소년 등 각 주체별 대상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사랑방과 쉼터 역할을 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로당에도 실버도서관을 설치해 어르신들께도 독서를 통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식복지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무료로 빌려 읽은 뒤 반납하면 지자체가 도서관 장서로 구입하는 ‘서점-도서관 연계 바로대출 제도’를 도입해 동네 서점의 매출을 올리고 주민들에게는 신간 도서를 바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서구를 지식복지도시이자 도서관 품격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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